"백신 사망신고 67건 중 65건 인과성 없다…2건은 심의 보류"
속보라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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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백신 부작용, 한국만 심할 이유 없다…전문가 의견 들어야"
정부가 예방접종 전인 지난해에도 하루에 심장·뇌혈관질환으로 평균 160명가량이 사망했던 점을 고려할 때 인과 관계가 규명되지 않은 사례를 예방접종과 연관 짓는 건 국민 불안만 가중시킨다며 언론에 주의를 당부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6일 오전 비대면 기자설명회에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부작용이 심할 이유가 없고 전문가들이 검증하면서 인과성을 밝히고 있어 너무 불안해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국민께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언론도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기사보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보도할지를 결정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정부는 예방접종 이전 사망 통계를 예로 들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초과 사망 가능성이 현재는 낮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지난해 사망 통계를 놓고 분석하면 하루에 847명 정도가 사망했고 이 중 65세 이상이 하루에 661명"이라며 "심장질환이 하루 101명, 뇌혈관 질환이 하루 59명 정도 평균적으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시간 순으로 '백신을 맞고 몇시간, 며칠 뒤에 사망했거나 중증질환이 발생했다'고 보도되면 발생자가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며 "고령층에 집중 접종하면 하루에 수십~수백명의 질환 발생자가 순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국민들이 불안하게 되고 접종 의사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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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사람은 항상 죽고 있고 그 수나 사망원인에 있어 백신 전후가 차이나지 않음
-다른 나라랑 똑같은 백신인데 한국만 심하다는 건 말도 안됨
-제발 전문가 말 좀 들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