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160642
5일 오후 3시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소방 당국은 산림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36분쯤 안산시 상록구 장상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헬기 5대, 소방차 28대, 진화 대원 88명을 투입해 진화작읍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2분쯤에는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나 25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한편 경북 경주와 영주, 강원도 영월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강한 바람 탓에 빠르게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영월 산불은 지난 4일 발생했지만 험한 지형과 바람 때문에 진화율이 절반에 그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5일 오후 3시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소방 당국은 산림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36분쯤 안산시 상록구 장상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헬기 5대, 소방차 28대, 진화 대원 88명을 투입해 진화작읍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2분쯤에는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나 25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한편 경북 경주와 영주, 강원도 영월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강한 바람 탓에 빠르게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영월 산불은 지난 4일 발생했지만 험한 지형과 바람 때문에 진화율이 절반에 그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