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98125
현지 매체 미얀마나우가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주민 1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뒤에 화형을 당했다고 어제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군경은 지난 27일 밤 9시 마을 아웅먀타잔구를 급습했습니다.
군경은 주민들이 군경의 진입을 막기 위해서 설치한 폐타이어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러자 자경당원 40살 아이코 씨가 불을 끄려고 했습니다.
이에 군경이 아이코 씨에게 총을 쏘고 체포한 뒤에 불타는 폐타이어에 던져버렸습니다.
목격자는 아이코 씨가 불 속에서 '엄마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