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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철도망 미반영

  • 던함
  • 조회 508
  • 2021.07.0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개도 300만 국민이 염원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았다.

국토부가 지난 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12개 시·군 협력체가 추진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최종 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주민들은 실망감과 허탈함을 드러내고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 길이, 약 3조 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중부권 동서 신산업지대 형성을 촉진해 서해안 산업클러스터, 동해안 관광벨트를 상호 연계하고,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해 국토중앙에 중부경제권 형성 및 교통 접근성 취약으로 인한 개발 낙후 지역인 국토중앙 내륙지역의 발전기회 확보, 성장 잠재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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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계자는 “지난 4월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초안)에서 중부권과 같이 추가 검토사항이던 광주~대구 사업인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추가 반영돼 충청권에 대한 홀대가 아니냐는 불만의 소리도 높다”며 “중부권 300만 주민의 염원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대통령 공약사업 포함 등 지속해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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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7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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