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긴급 체포 이희진, 홍석천은 정말 재수없다는데... 풍문으로 들었소 "치친 100마리 쏜다" 약속
사기혐의 긴급 체포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치킨 1000마리 약속이 화제다
이희진은 지난해 10월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인 풍문으로 들었쇼 첫 방송에 출연해 치킨 1000마리 약속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이희진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쏘는 거죠”라며 “뭐 드시고 싶으세요”라면서 내기 이벤트를 제안했다.
포탈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치킨 1000마리를 쏘겠다는 고 약속한 것.
그 때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실패했다.
사기혐의 체포 후 결국 실검1위에 올랐다.
당시 이희진은 풍문쇼에서 아이돌 가수와 사귄 경험도 공개하했다.
함께 출연했던 홍석천은 “제가 웬만하면 남자 싫다고 한다고 안하는데 이희진은 정말 재수없다”고 했다.
남자는 역시 남자가 봐야 정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