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러 "푸틴 G20 불참은 국내 일정 때문…화상 연설 계획도 없어"

  • 작성자: 피아제트Z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52
  • 2022.11.13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32331?sid=104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불참 배경은 국내 일정 탓이라며 녹화 방식의 화상연설 형태의 참여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의 전화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불참 결정은 대통령 일정과 국내 체류 필요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녹화 형태의 화상연설을 할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는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정된 제17차 G20 정상회의에 푸틴 대통령 대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화상 연설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외교 당국자는 전했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헤르손 철수 결정에 관해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의 러시아군 철수는 국방부 결정으로 내가 할 말은 없다. 관련 문의는 국방부에 직접 하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는 4개 점령지(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주)에 대한 러시아 연방으로의 병합 결정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며 "헤르손은 이미 러시아 영토의 일부다. 변화는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어휴 국제찐따새끼 ㅉㅉ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6254 아내 가게서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경찰이… piazet 11.12 564 0 0
16253 우크라, 남부 헤르손 탈환…“러軍 다수 철수… 라이브 11.13 315 0 0
16252 러 "푸틴 G20 불참은 국내 일정 때문…화… 피아제트Z 11.13 354 0 0
16251 러시아 옆엔 안 설래 ‘슬금슬금’…“이번 G… 협객 11.13 579 0 0
16250 세르비아 "코소보, 북부에 경찰력 파견시 무… 이령 11.12 262 0 0
16249 바이든 "美 파리협정 탈퇴 사과...기후위기… 암행어사 11.12 273 0 0
16248 영국서 이란 비판 기자들 살해 위협받아…영,… 캡틴 11.12 378 0 0
16247 탈레반 “여성은 놀이공원 출입금지”…女 탄압… 쓰레기자 11.12 410 0 0
16246 (콤메르산트) 러시아 국가두마, 대서방 강력… 협객 11.12 361 0 0
16245 "헤르손 굴욕적 퇴각에 러시아 강경파 '부글… 온리2G폰 11.12 430 0 0
16244 발등에 불 떨어진 푸틴, 아세안 이어 APE… 마크주커버그 11.12 472 0 0
16243 ‘주먹 불끈’ 바이든 “여성, 선거서 낙태금… 당귀선생 11.12 463 0 0
16242 항체치료제 안먹히는 오미크론 BQ, 미국서 … 박사님 11.12 476 0 0
16241 코로나 재감염 사망 위험, 첫 감염때의 2배… 얼리버드 11.12 493 0 0
16240 서른살 ‘코인계 JP모건’ 몰락…FTX 파산… 오피니언 11.12 591 0 0
16239 급식 맛나면 '참 잘했어요'도장 찍어준 '갑… 18딸라 11.12 702 0 0
16238 신규 확진 5만4328명…1주일 전보다 1만… 희연이아빠 11.12 308 0 0
16237 노무라 증권 "한은, 11월·내년 1월 금리… 그것이알고싶다 11.12 691 0 0
16236 영광서 음주운전 차량, 경계근무 군인 치어…… 쾌변 11.12 515 0 0
16235 보험금 타려 엄마 살해한 딸… 이웃 “매일 … 몇가지질문 11.12 559 0 0
16234 술값 불만…음주 상태로 차 몰고 주점 돌진한… corea 11.12 573 0 0
16233 군인들 덮친 음주운전 차량에 병장 1명 사망… 뜨악 11.12 529 0 0
16232 보고서 삭제 뒤 내부 입단속‥"기자 상대 마… 베트남전쟁 11.12 725 0 0
16231 '러시아 옆자리는 싫어'…G20 정상 단체사… 판피린 11.14 422 0 0
16230 창원 공사 현장 여성 신호수, 출근 둘째날 … 기레기 11.12 886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