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부검이 오늘(1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손 씨의 아버지는 머리 상처가 날카로운 것이 아닌 구조물이나 둔탁한 것에 부딪혔을 때 난 상처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족은 숨진 아들의 머리 뒷부분에 상처가 두 곳 있었다며 사망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달라며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2/0001582614?ntype=RANKING
손 씨의 아버지는 머리 상처가 날카로운 것이 아닌 구조물이나 둔탁한 것에 부딪혔을 때 난 상처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유족은 숨진 아들의 머리 뒷부분에 상처가 두 곳 있었다며 사망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달라며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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