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수석부장(사진)이 승진하면서 오리온의 3세 경영이 본격화한다.
오리온그룹이 27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한국 법인에서 담서원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이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담 상무는 2021년 7월 오리온에 경영관리팀 소속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1년 6개월 만에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하며 기획, 사업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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