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이종걸, 살수테러 백골단 부활에 분노

  • 작성자: 베리타나
  • 비추천 0
  • 추천 5
  • 조회 2742
  • 2015.11.17

이종걸 "살수테러…'백골단' 부활에 분노와 개탄"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국가로서의 자격 없어" "전국민 평생 비정규직화 노동개악 5개법 동의 못해"

 

"6.10 민주항쟁, 4.19 혁명, 3.1운동, 을사밀약 때도 의로운 저항을 하는 이들에게 폭도라고 불렀다. 그리고 지금 박근혜 정부에 대해 정당한 항의를 하는 시민들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폭도라고 매도하고 있다."

 

속시원하게 말했네요. 

 

국민을 폭도로 매도하는 정부와 그 정부의 개가 되어버린 3개 공중파 언론과 종편들... 그리고 진실을 외면한채 정부의 말만 사이비 종교처럼 믿고 있는 일부 극우보수파들... 노예가 되고 싶지 않으면 국민들이라도 제대로 정신을 차려야됩니다.



추천 5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솔로snow님의 댓글

  • 쓰레빠  솔로snow
  • SNS 보내기
  •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개 돼지만큼도 못 여기는 정부는 탄핵만이 답이다.
0

psy6969님의 댓글

  • 쓰레빠  psy6969
  • SNS 보내기
  • IS는 죽이지만 한국정부는 노예로 만든다.
0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 SNS 보내기
  • 시원하게 잘 말씀하셨네요
0

수메리안님의 댓글

  • 슬리퍼  수메리안
  • SNS 보내기
  • 폭력집회와 관련 개인적인 경험을 읽고 경찰을 욕해도 욕해달라

    얼마전 폭력 시위를 볼때마다 의경 복무한 그때 생각이 나면서
     폭력을 주도한 인간들 얼굴을 도려내고 싶을 지경이다.

     1.시위선봉에 있는 인간들의 출신성분이 의심스럽다.

    그간 겪은 바로는 생산직 노동자라기보다 훈련된 용병 느낌이다.
    눈빛에서부터 나오는 살기와 뾰족하게 갈은 죽창,
    공사현장에 쓰는 철근부터,
    경찰 눈을 노리는 폭죽,
    한때 경악할만한 수준으로
     설탕물을 첨가하는 화염병을 폭발시킬 수 있는
     폭발형 화염병이 등장한 적도 있었다.
     (설탕물을 첨가하는 이유는 화염병의 휘발성을 막고
     옷에 붙어 계속 타게 하기 위함.
    이것만으로도 그 잔혹성을 엿볼 수 있음.)

    버스로 아얘 길을 원천봉쇄하는 방법이 시도된 이후로
     저런 살인적인 무기가 많이 소용없게 되었다.
    왜 길을 원천 봉쇄하는지는 폭력적인 일부 개떡가튼 조원들에게 따져라!

    또한 살수차가 괜히 동원되는게 아니다.
    살수차를 적극적으로 동원하고부터 폭력집회때 무지막지한 화염병이 안보였다고 한다.
    이게 그리 문제가 되어 살수차 없애면 잔혹한 설탕물 화염병 다시 등장할지 누가 알랴!

    2. 잔혹한 무기땜에 그당시 사망한 의경, 부상당한 경찰 셀수도 없다.
    언론엔 그런 소식 코빼기도 안나왔다.

    경찰이 수백명 부상당해도 시위대 한명 크게부상당하면
     부상당한 시위대쪽 뉴스나온다.
    언론의 중립성은 개같은 소리임을 어린나이때부터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눈알이 병신될 뻔하거나 뇌진탕으로 죽을뻔한 적이 두번 있었고, 다리 병신될 뻔한 적이 한번 있었다.
    이 얘기 지금도 가족에게 절대 못한다.
    사망한 의경이나 다리절단, 실명 다한 의경 부모님들은 지금도 피눈물 쏟고 있으실거다. 제기랄~

    그땐 어려서 어영부영 방어했지만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같은 상황 맞이한다면

    나를 공격하는 놈들 죽음의 위협이 느껴진다면
     교도소 가는 한이 있더라도
     방패와 봉으로 먼저 얼굴 도려낼 것임.

    3.만명의 시위대 중에 고작 100명의 폭력성을 가지고 확대해석?!

    2000년 11월 종로3가에서 철근을 휘두르는 시위대 열명 남짓이
     우리 중대만 40명 이상을 병원신세 지게 만들었었다.

    티비로만 보거나 시위 멀리서 참가하고 그딴 소리 할거면 입을 쳐 닫아달라!
    그 백명이 일당백이다. 얼마나 전문적인 수준인지 알고 지껄여주셔야 한다!
    지금도 노조와 시민단체는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는 수준의 악몽이었다.

    그때 고참들이 방패로 대신 막아줘서 살았다.
    생활관 복귀 후 죽기 싫으면 정신차리라고 고참들에게 호되게 혼났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4.오해하지 말자. 모든 집회가 이런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집회는 너무 평화롭다.
    끝나고 경찰들과 악수까지 하며 먹을 음식도 건네주고 그런다.

    몇몇 대형집회와 그속에 낀 일부 악마같은 새끼들이 문제다.
    대부분은 평화시위대지만 많은 인원땜에 이슈가 될수 있을거 같은지
     일부 인간들이 준비되고 계획된 폭력성을 일으키고 주도한다.
    이런 씹어먹을 놈들때문에 대다수 시위대와 경찰들만 죽어라 욕먹는다.

    진짜 다치는 경우도 많지만 폭력을 주도하고 몇놈이 시위대 뒤쪽으로 돌면서 경찰땜에 시위대 다쳤다고 거짓말로 선동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다치는 분들의 경우 경찰을 자극하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경우가 많다.
    그 인간들의 선동에 휘말리지 마라. 휘말릴 경우 쓸데없이 핏대서고 재수없음 진짜 다친다.
    시위 단체에서 당신들 책임져 줄거 같은가!?

    고참되서 무전기 몇개 들고 다니는 수하나 잡으면 시위현장의 거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 접한다.
    그렇기에 폭력시위 시나리오 은근 익숙하다.

    5. 사건사고가 없어야 진압경찰이나 경찰 간부들이 좋다.

    진압한다고 승진되는것도 아니고
     인사고과에 좋은것도 아닌 것으로 아는데 미쳤다고 먼저 강하게 진압하겠나?!
    어렵지 않다. 직장인으로서 좀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이치다.
    반대로 이렇게 이슈화 되면 어떤 새끼들이 유익한지 봐라. 그리고 그 인간들을 뿌리까지 조져라.
    그래서 평화시위가 정착된다는 데이터와 확신이 선다면 청와대 정문근처까지 행진도 보장할지 모를일이다.

    6. 쓰레빠동네 시간을 들여 좀 돌아다녀봤다. 여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유지하며 중립적으로 글이 올라오는거 같은가?
    착각하지마라. 여기도 한쪽으로만 사고하도록 세상을 보는 시야를 병신만드는 곳이다. 

    세계뉴스조차도 중국, 러시아와 서구 선진국 등을 비교하며 봐야 겨우 세상을 그나마 정확히 볼 수 있다.
    선진국 뉴스만 본다? 좌좀비나 일베충과 다를바 없는 대가리 된다. 왜 정보화 인터넷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빈 인간들이 오히려 더 많아졌는지 알게 된다.

    여기서만 놀아봐라..평생 반쪽 머리로만 살게 될것이다.
    여기가 한쪽으로 유용하게 느낀다면 필히 그 반대쪽 성향의 뉴스도 꼭 함께봐라. 반인반수로 세상을 보고 싶지 않다면....
1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6018 이래서 TV토론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11 newskorea 04.11 2741 9 0
16017 장동민 고소 7 dog1 04.07 2741 5 1
16016 이부진-임우재 이혼 항소심 앞두고 '기싸움'… skkdds 06.15 2741 0 0
16015 우리 근혜 불쌍해서 어쩌나~~ 0101 10.27 2741 2 0
16014 신 문고리 유영하 변호사 아닐까? kKkkkKk 03.22 2741 3 0
16013 인터넷에서 화제인 문재인 경호원.jpg 네이놈 05.12 2741 6 0
16012 어디론가 사라진 3000억 2 Homework 11.09 2741 1 0
16011 이스라엘 여성들의 흔한 병역기피법.jpg 4 양화대교 02.02 2741 3 0
16010 우리의 진정한 비극 1 정사쓰레빠 02.19 2741 2 0
16009 파업중인 YTN 기자가 한 발언.jpg 2 애스턴마틴 04.02 2741 3 0
16008 아이돌 댄스에 자지러지는 관중들 매국누리당 05.15 2741 1 0
16007 죽창으로 찌르고 각목 휘두르는 오늘 광화문 … 극복 10.03 2741 2 0
16006 "조민 씨는 거기 있었다." 눈알이 없는 자… 서천동 10.06 2741 3 0
16005 거래처 눈물 닦아주던 아딸 사장의 반전 8 미친정부닭다리 05.22 2742 4 1
16004 요즘엔 군대 안가려 정신병자 행세 3 반딤 05.09 2742 3 0
16003 오늘 노르웨이 여성 징병 논란 끝장을 보자! 김산수 08.23 2742 0 0
16002 "2~3시간마다 모유 수유했어도 일 다해",… Mobile 09.06 2742 0 0
16001 김진태가 설치는 이유 3 갈증엔염산 11.22 2742 3 0
16000 웃음 밖에 안 나오는 중소기업 현실 4 Crocodile 02.28 2742 2 0
15999 죽음의 생산직 삼성의 탐욕.jpg 2 RedKnight 08.22 2742 5 0
15998 미국에 진출한 한국 영화 근황 rewick 09.03 2742 3 0
15997 닭빛기사단.jpg 밥값하자 09.20 2742 1 0
15996 [단독] 남산1호터널 출퇴근 버스차로 추진 7 마세라티 12.27 2742 11 0
15995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내는 묵직한 트윗 5 달리아 12.27 2742 14 0
15994 한국 언론 기자들: "문재인 대통령은 특정 … 3 시사in 01.08 2742 4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