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홍남기 "백신 도입 지연 사례,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없다"

  • 작성자: 베른하르트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496
  • 2021.04.23

http://news.v.daum.net/v/20210423110835486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3일 "4월23일 현재 도입 예정물량이 지연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며 '11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일각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백신대란, 도입지연, 접종차질 등을 지적하며 국민들께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는 바, 절대 자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직무대행은 "정부는 이미 계약한 백신물량에 대한 차질 없는 도입과 추가 물량 확보노력 등 투 트랙(Track)으로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직무대행은 먼저 계약된 백신 물량 도입과 관련해 "이미 계약된 백신 물량은 총 7900만명분, 즉 1억5200만회에 해당되며 11월 집단면역을 위한 접종대상자가 3600만명임을 감안시 2배가 넘는 물량"이라고 했다.

상반기 도입 계획 물량인 2080만회분과 관련해서는 "4월까지 412만회분, 5월에 376만회, 6월에 1292만회 도입하여 접종을 추진하게 된다""상반기 도입물량 중 확정분이 1809만회분으로 1200만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물량으로, 정부가 '6월 말까지 1200만명 접종 목표'는 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편 하반기 도입물량 1억 3120만회분도 3사분기에 5000만회분+α만큼 도입될 예정"이라며 "11월 집단면역 추진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시 관건은 계약물량이 차질없이 도입되도록 하는 것이며, 정부도 이 점을 최우선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미 계약 7900만명분 도입 이외에도 추가 확보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일부 제약사와는 상당한 물량의 추가공급에 대한 협의가 매우 진전됐다"고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정부는 현재 전국 204개소인 예방접종센터를 4월 말까지 60여곳을 추가하여 총 264개로 확대하고, 민간 위탁의료기관도 현재 1700여개소에서 5월 말에는 1만 4000여개소로 확대할 것"이라며 "백신이 도입되는 대로 접종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레기들 3대가 망했으면




추천 3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6004 '200명 시위' 예고한 장애인 단체…서울교… marketer 02.22 499 0 0
16003 전쟁이 아닌 해방!? 푸틴의 21C 전쟁 … 인생은한방 02.26 499 0 0
16002 고졸 청년 고용률 OECD 최하위권…자녀 있… 자격루 03.03 499 0 0
16001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흉기 들고 찾아왔다…전남… 도시정벌 03.07 499 0 0
16000 美, “中 침공 가능성 있어…대만, 비대칭 … 스콧트 03.16 499 0 0
15999 '국가 부도위기' 스리랑카, 홍수·산사태로 … never 05.16 499 0 0
15998 원숭이두창 세계 200건·美 9건…백악관 "… 삼성국민카드 05.28 499 0 0
15997 "어딜가나 개·고양이.. 미치겠어요" 반려동… 나도좀살자좀 05.31 499 0 0
15996 코스피, 2300선 붕괴 087938515 07.01 499 0 0
15995 러시아 "유럽에 가스공급 영원히 안할 수도" hangover 07.20 499 0 0
15994 "교대 졸업생 60% 6년간 백수" 경고에도… 몸짓 08.02 499 0 0
15993 중국군, 15일 오전 서해·보하이 북부서 실… 법대로 08.15 499 0 0
15992 용산구도 경찰도 안전대책 0개…이태원 ‘행정… 2 주주총회 10.31 499 2 0
15991 네이버 해피빈, 차주 의료비 모금 정책 발표… 모닥불소년 12.23 499 0 0
15990 '빌라의 신' 사기 일당과 공모한 분양대행업… 애니콜 12.28 499 0 0
15989 시진핑 오늘 푸틴 만난다…전쟁중재·군사협력 … Z4가이 03.20 499 0 0
15988 '검정고무신' 작가 딸 "父, 저작권 뺏겨 … 배고픈심장 03.27 499 0 0
15987 '배틀트립2' 이혜정X홍윤화, 대만 넘사벽 … 김무식 03.31 499 0 0
15986 김민재 발언, 실수 아닐 것… 본래 자기 주… 닥터 04.05 499 0 0
15985 모레(22일)부터 "우회전 무조건 멈춤"..… 김웅롱 04.20 499 0 0
15984 일부 '무알콜 맥주'서 세균수 기준치 초과.… 암행어사 05.02 499 0 0
15983 광주서 9살 어린이 유괴 막은 용감한 시민 … 판피린 05.04 499 0 0
15982 성관계 불법촬영 후 재촬영물 유포한 40대 … 온리2G폰 05.04 499 0 0
15981 떠든 초등생 야단쳤다 고소당한 교사…1년 … 애니콜 05.22 499 0 0
15980 나중에 좀 더 편하게 일하자고 학교 다니고 … 오늘만유머 05.30 49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