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탈북자인 3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께 강북구 미아동의 한 차도로 뛰어들려고 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A씨는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한 후 보호 조치했다. A씨가 몸을 심하게 떨면서 자신의 가방을 계속 붙잡고 있자 경찰은 이를 수상히 여겨 추궁했다. A씨는 가방에 있던 흰색 가루를 보여주며 마약 소지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마약을 압수했다. A씨의 몸에서는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281510?sid=102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께 강북구 미아동의 한 차도로 뛰어들려고 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A씨는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한 후 보호 조치했다. A씨가 몸을 심하게 떨면서 자신의 가방을 계속 붙잡고 있자 경찰은 이를 수상히 여겨 추궁했다. A씨는 가방에 있던 흰색 가루를 보여주며 마약 소지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마약을 압수했다. A씨의 몸에서는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류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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