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문제…남궁민 발목 붙잡은 드라마 '연인', 미스캐스팅 논란
![](/data/file/0202/_thumb/750x0_90/1692876221_aBLQUICj_naWNlNhVD2UCoOmcoC6Mg.jpg)
문제는 사대부의 딸 유길채로 분한 안은진이었다. 극 중 유길채는 '자칭 능군리 서시이자 초선, 타칭 꼬리 아흔아홉 개 달린 상여우'로, 능군리에 있는 사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캐릭터다. 자신의 입으로도 "한 번 본 순간 숨이 막히고, 두 번 보면 마음이 간절해지고, 세 번 보면 끝내는 상사병에 걸려 아이처럼 울며불며 부모님에게 매달리게"하는 외모의 소유자다.
안은진이라는 배우는 분명 매력적인 얼굴이지만, 절세미인의 캐릭터와는 싱크로율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 대중들의 지적이다. 이에 미스캐스팅이 아니냐는 반응 역시 쏟아지고 있다.
http://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308068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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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대부의 딸 유길채로 분한 안은진이었다. 극 중 유길채는 '자칭 능군리 서시이자 초선, 타칭 꼬리 아흔아홉 개 달린 상여우'로, 능군리에 있는 사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캐릭터다. 자신의 입으로도 "한 번 본 순간 숨이 막히고, 두 번 보면 마음이 간절해지고, 세 번 보면 끝내는 상사병에 걸려 아이처럼 울며불며 부모님에게 매달리게"하는 외모의 소유자다.
안은진이라는 배우는 분명 매력적인 얼굴이지만, 절세미인의 캐릭터와는 싱크로율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 대중들의 지적이다. 이에 미스캐스팅이 아니냐는 반응 역시 쏟아지고 있다.
http://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308068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