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들이 일반 주민들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은 2조9511억원이다. 규모가 가장 컸던 곳은 경기도로 1조3329억원에 달했다.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가 577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대구·경북이 각각 2000억원을 넘겼고, 광주·대전·경남이 1000억원을 넘었다. 한 차례는 선별, 다른 한 차례는 보편 등 두 차례에 걸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제주도도 1227억원을 집행했다. http://naver.me/FGo5n1qS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