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는 어머니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살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략>
A군은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씨(41)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B씨는 어깨 부위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군도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A군은 B씨가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며 꾸짖자 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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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촉법소년이어서 입건 대상이 아니고 형사책임도 물을 수 없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0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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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전날 오후 9시 55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씨(41)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B씨는 어깨 부위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군도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A군은 B씨가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며 꾸짖자 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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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촉법소년이어서 입건 대상이 아니고 형사책임도 물을 수 없다”면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0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