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가 창피한지 모르겠네요.
미국 대사관 피격사건은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근데 이건 뭐 예전 조선시대에도 이런 짓을 하지 않았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잘못된 점에 대한 사과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한사람의 잘못을 전국민이 사죄를 한다는건 자존심을 떠나 스스로를 속국으로 만드는 주최성 없는 행동인거 같네요.
모두들 적당히 합시다.
충분히 안타까워 했고,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한 처벌이 중요합니다.
이걸로 제발 물타기 생각이나 하려고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