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기실에 있던 멤버 연제는 팬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 주먹만 한 크기의 딸기를 공개했다.
그러자 한 멤버는 "양손으로 먹어주실 수 있나요?"라며 채팅창에 올라온 한 팬의 댓글을 읽었다.이에 연제를 포함한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이윽고 멤버 소희와 함께 두 손으로 딸기를 집은 채 카메라 앞에서 딸기 먹방을 펼쳤다.그러나 해당 장면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장원영의 딸기 먹방을 조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5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한 손으로 들기에 버거운 사이즈의 딸기를 양손으로 먹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는 방송 직후 많은 화제와 동시에 일부 악플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더불어 한 유튜버는 해당 장면을 희화화한 영상을 게재해 일부 장원영 팬들의 비판을 받고 사과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조롱보다는 패러디에 가까운 것 같다", "멤버들은 아무 생각 없는데, 질문자가 조롱한 것 같다", "약간 애매하다", "전혀 문제될 것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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