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를 동시에 보유한 프랑스 거부 클럽 파리생제르맹(PSG)의 지난시즌 선수 급여 총액이 축구 역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PSG는 지난시즌 선수 급여 총액이 6억4300만파운드(약 9730억원)에 이르렀다. 연봉 2560만파운드인 메시뿐 아니라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등을 공격적으로 영입하면서 임금 지출이 전 시즌 대비 45% 상승했다.
'데일리메일'은 '2021~2022 PSG' 이전에 최고 연봉 총액을 기록한 팀이 2019년 바르셀로나라고 전했다. 4억7800만파운드(약 7235억원)를 선수 인건비로 썼다.
그 다음 기록은 '2018 바르셀로나'가 세운 4억6600만파운드(약 7053억원)였다. 1~3위의 공통점은 메시다.
http://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959748
메시와 음바페, 네이마르가 한 팀이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