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112185742903
당시 A씨는 B양이 밥을 달라는 말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폭행했고, B양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자 병원에 데려갔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양을 살펴본 의사는 아동학대가 의심돼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양의 몸무게는 약 9~10kg로 영양결핍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시력까지 상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은 "자기 보호 능력이 매우 미약한 아동을 지속해서 학대하고 살해한 피의자에 대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B양이 밥을 달라는 말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폭행했고, B양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자 병원에 데려갔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B양을 살펴본 의사는 아동학대가 의심돼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양의 몸무게는 약 9~10kg로 영양결핍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시력까지 상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은 "자기 보호 능력이 매우 미약한 아동을 지속해서 학대하고 살해한 피의자에 대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