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섰던 20대 한국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우리 외교당국은 국내 유가족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네팔 입국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역의 한 숙소에서 우리 국민 A씨가 숨졌다.
히말라야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A씨가 고쿄 마을의 한 리조트에서 샤워 중 사망했으며, 안내인 없이 홀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www.news1.kr/articles/?5218284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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