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의대생 손정민 씨(22)의 발인식이 5일 열린 가운데 경찰은 해당 공원에서 손 씨가 실종될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의 휴대전화를 찾는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경부터 경력 30여 명을 투입해 손 씨가 실종된 한강공원을 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경찰은 손 씨 실종 당시 함께 있었던 친구 A 씨가 “술에 취해 손 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가며 놓고 갔다”고 진술한 A 씨의 휴대전화와 고인의 유류품을 찾는 데 주력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355721
이 사건이 저렇게까지 할 일이야...? 행정력 낭비 오진단 생각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