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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캐나다 북부에서 고고도 비행물체 또 발견"

  • 작성자: AB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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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7
  • 2023.02.12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67728?sid=104


미국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북부에서 '고고도 비행 물체'를 발견해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NORAD는 현재 군 항공기가 알래스카와 캐나다에서 출동해 그 지역에서 작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비행물체가 정확히 어떤 물체인지, 지난 4일 격추된 중국 스파이풍선, 또는 10일 알래스카 상공에서 격추된 비행물체와 연관된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앞서 10일 밤 알래스카 상공의 '고고도 물체' 격추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대서양 연안 상공에서 중국 스파이풍선을 격추한데 이어 10일에도 알래스카 상공에서 또 다른 고고도 비행물체를 격추했다.


10일 격추된 비행물체는 풍선인지 아닌지, 국적이 어디인지조차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 정찰용인지 여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미 행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알래스카 비행물체는 9일 처음 탐지됐으며 F-35 전투기가 출동해 조사에 나섰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이 물체가 4만피트(약 12.19km) 상공을 비행 중이었으며 "민간항공 안전에 합당한 위협이었다"고 밝혔다.


커비는 "격추 명령을 내리기 전 전투기들을 주변에 보냈고, 조종사들이 사람이 타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가 비행물체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확보한 9일 밤 바이든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다면서 국방부 조언에 따라 대통령이 군에 격추를 지시했고, 군이 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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