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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펌] 세월호 인신공양설 레알?

  • 작성자: 친일척결필수
  • 비추천 1
  • 추천 4
  • 조회 2852
  • 2016.11.02




또추가)
댓글에 올려진거 가져옴 정보감사요









추가)
댓글 많이 읽어봤는데 선동이란 이야기가 많더라고
물론 허무맹랑한 이야기고 21세기에 사람을 바치니 뭐니 내가봐도 못믿을 이야기긴함
근데 이건 실제로 jtbc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 주제로 방송한 내용임. 그만큼 근거없는 선동이라 넘어가기에도 너무 들어맞는 내용도 많고 의문점도 많아. 솔직히 이걸로 지금까지 의문점들 다 풀리지않음? 왜 계속 기다리라했는지, 탑승인원에 집착했는지, 구조에 적극적이지 않았는지, 대통령은 7시간동안 뭐했는지, 왜 세월호만 출항했는지, 왜 위험한 항로를 택했었는지,
그러니까 마냥 선동이라 생각하는 애들은 그것이알고싶다 보고오길.
(아그리고 최태민 종교가 구원파 아니라는데 그럼 뭔지 알려줄분..?)





(이런거관심없는애들 살짝 뒤로가기)


전에 jtbc에서도 방송한 세월호 인신공양설...
박근혜가 죽은 최태민(박근혜가 믿고따르던 사이비 종교 '구원파'의 교주 현재 죽음)
을 살리려고 세월호에 타고있던 어린 영혼들을 바치기 위해 일부러 침몰시켰다는 루머인데...
(그전에 관계 정리해보자면
최태민은 사이비종교 구원파 교주였으나 현재 죽음
박근혜에게 박근혜 죽은 모친이 자신에게 빙의되었는다는 둥 헛소리하며 접근
멍청한 박근혜는 그말을 믿고 최태민을 절대적으로 따름. 그리고 그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소개시켜준 자기 딸이 최순실임.)
솔직히 헐 진짜 이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자체가 너무 소름끼침...
근거가 뭐냐면

1.최태민과 그의 딸 최순실은 박근혜의 죽은 어머니의 영혼이 자신에게 빙의되었다, 또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등의 허무맹랑한 말을하며 박근혜에게 접근함
박근혜는 멍청하게 또 그말을 맹신함 즉 박근혜는 최순실의 말이라면 간도 빼줄수 있는 상태임.

2. 세월호 선원을 포함해 세월호 회사(청운진인가)사람들의 열에 아홉은 최태민이 만든 사이비 종교 '구원파'신도들임

3. 구조작업을 총괄 지휘한 경찰도 구원파 신도

4. 박근혜 7시간 잠수 (아직까지도 뭐했는지 모름 근데 가장 유력한 내용이 최태민 천도제를 지내고있었다는 썰임.)

5. 해경이 구조는 안하고 사람 숫자부터 셈
이거 이유가 원래 인신공양을 할땐 바치는 사람 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함 300명 이나 3000명정도를 바쳐야하는데 세월호에서 희생된 사람들 수가 실종자 합해서 304명...
그리고 구조할때 구조는 안하고 사진찍어서 자꾸 vip한테 보고했잖슴. 그게 일이 잘 진행되나 살펴본걸수도.

6. 최태민 기일이 4월 20일인데 일요일에 한나라에 대통령이 그런일로 시간 허비하면 욕먹을까봐 앞당긴 최태민 천도제 날짜가 4월 16일.

7. 국정원과 만난 세월호 선원의 다이어리에 소름끼치고도 무서운 세타의 경고라 적혀 있음 (세타는 헬라어로 하나님을 뜻하고, 사이비의 경우 교주 본인을 뜻하기도 함)

9. 연설에 어린 학생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한다고 순실이가 연설문 수정해서 줌 안타까운 희생 이런것도 아니고 왜 굳이 '고귀한' 희생일까...

10.세월호일어나기 하루전 급하게 선박관련 법이 바뀜

11.날씨 안좋아서 다른 선박 다 운행 취소됐는데 유일하게 세월호 하나만 출항함.. 이유는 모름

12.원래 학생들이 타려는 배 세월호 아니였는데 직전에 바뀜 세월호로 이유느 계속 알려줄수 없다고 함

13.제일 소름끼쳤던거... 최순실 딸이 아기낳음
근데 그 아기이름을 태민으로 지음...

이거 솔직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소름끼치는데...솔까 이게 제일 신빙성 있어보임ㅠㅠ너무 지금까지 의문점이 딱딱 들어맞지않음??
글고 왜 애기 이름을 태민으로 짓냐고... 진짜 소름끼친다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426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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