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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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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은 국정원에 진실을 요구합니다."[출처]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은 국정원에 진실을 요구합니다."|작성자 원순씨
[출처]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은 국정원에 진실을 요구합니다."|작성자 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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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일어난 일입니까?
아~~ 민주주의여 !!!
목 놓아 웁니다.
진실만이 민주주의를 살릴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진실을 알려거짓을 제압해 주세요.
이재경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8월 1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정원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오늘 발매된 시사주간지 시사인 8월 6일 발행(464호) 커버스토리 ‘전 국정원 직원들의 ‘자백’, 박원순 공작’ 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다.
유신시절에나 있을 법한 ‘공작정치의 망령’이 다시 살아났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박원순 죽이기’의 실체가 사실임이 분명히 드러났다.
이미 알려진 ‘박원순 제압문건’에는 ‘자유청년연합, 어버이연합 등 보수진영 대상 박 시장의 좌경사 시정을 규탄하는 집회, 항의 방문 및 성명전 등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라는 전형적인 공작의 내용이 나와 있다.
검찰은 이 문건이 국정원의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전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에서 작성된 문건이 맞다’고 확신에 찬 증언을 하고 있다.
심지어 ‘문서에 나온 그대로 기획하고 실행했고, 어버이연합에는 국정원 퇴직자 모임의 한 간부를 통해 자금을 대고 관리했다’는 자백까지 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정원 댓글 여직원 감금 사건’은 재판부에 의해 ‘셀프감금’으로 판결까지 났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국정원의 양파 같은 공작정치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들은 이미 2012년 대선에서 국정원이 어떤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차열한 글로벌 정보전에서 국익을 지키는 일은 등한시 한 체 오로지 정권 만들기에 눈이 멀어 민의를 왜곡하고 권력의 뜻만을 쫓는 행태를 반복한다면 국정원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 국민들은 왜 국정원이 존재해야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국정원의 지속되는 헌정질서 교란과, 민주적 가치를 파괴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통해서 정보기관의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대해서 엄하게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 나라에서 추악한 정치공작이 발붙일 수 없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화를 위한 국정원 개혁은 특정 정당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화의 마침표를 찍는 작업이 될 것이다.
국정원이 ‘소리 없는 헌신’을 해야 될 대상은 권력이 아니라 국민임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은 힘으로 제압할 수 없다. 국민은 국정원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국정원은 지체 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2016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아~~ 민주주의여 !!!
목 놓아 웁니다.
진실만이 민주주의를 살릴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진실을 알려거짓을 제압해 주세요.
이재경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8월 1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정원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오늘 발매된 시사주간지 시사인 8월 6일 발행(464호) 커버스토리 ‘전 국정원 직원들의 ‘자백’, 박원순 공작’ 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다.
유신시절에나 있을 법한 ‘공작정치의 망령’이 다시 살아났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박원순 죽이기’의 실체가 사실임이 분명히 드러났다.
이미 알려진 ‘박원순 제압문건’에는 ‘자유청년연합, 어버이연합 등 보수진영 대상 박 시장의 좌경사 시정을 규탄하는 집회, 항의 방문 및 성명전 등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라는 전형적인 공작의 내용이 나와 있다.
검찰은 이 문건이 국정원의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전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에서 작성된 문건이 맞다’고 확신에 찬 증언을 하고 있다.
심지어 ‘문서에 나온 그대로 기획하고 실행했고, 어버이연합에는 국정원 퇴직자 모임의 한 간부를 통해 자금을 대고 관리했다’는 자백까지 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정원 댓글 여직원 감금 사건’은 재판부에 의해 ‘셀프감금’으로 판결까지 났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국정원의 양파 같은 공작정치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들은 이미 2012년 대선에서 국정원이 어떤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차열한 글로벌 정보전에서 국익을 지키는 일은 등한시 한 체 오로지 정권 만들기에 눈이 멀어 민의를 왜곡하고 권력의 뜻만을 쫓는 행태를 반복한다면 국정원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 국민들은 왜 국정원이 존재해야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국정원의 지속되는 헌정질서 교란과, 민주적 가치를 파괴하는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통해서 정보기관의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대해서 엄하게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 나라에서 추악한 정치공작이 발붙일 수 없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화를 위한 국정원 개혁은 특정 정당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화의 마침표를 찍는 작업이 될 것이다.
국정원이 ‘소리 없는 헌신’을 해야 될 대상은 권력이 아니라 국민임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은 힘으로 제압할 수 없다. 국민은 국정원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국정원은 지체 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2016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
[출처] 박원순 서울시장, "국민은 국정원에 진실을 요구합니다."|작성자 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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