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8020828001&code=940202#csidx6078fd8bc96c5258ac6abb9757b889e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잠수펌프를 몰래 설치해 수년간 500t의 유해물질과 폐유 등을 바다로 배출하다가 해경에 적발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1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울산화력본부 환경관리 부서 소속 ㄱ씨(45)는 2013년 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소포제(거품 제거제)의 일종인 디메틸폴리실록산 290t을 냉각수 30억t에 섞어 바다로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메틸폴리실록산은 인체에 노출되면 호흡기 자극 및 태아와 생식능력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액체물질로 분류돼 해양 배출이 금지돼....
우리가 남이가...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