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8일 오후 1시59분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월평마을·백자동 마을·육정마을·안계마을 주민 8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략)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불과 관련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모든 행정령을 동원해 산불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경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했으며, 경남도 직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현장에서 산불현장 통합본부를 지휘하고 있다.
경남도는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이 산불현장에 가까울 경우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합천군에 지시했다.
도는 산불이 다 꺼질 때까지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도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산불과 관련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모든 행정령을 동원해 산불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경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했으며, 경남도 직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현장에서 산불현장 통합본부를 지휘하고 있다.
경남도는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이 산불현장에 가까울 경우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합천군에 지시했다.
도는 산불이 다 꺼질 때까지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도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