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이명박,
그에겐 신념이 있었다.
하지만...
현 서울시장 박원순 및 시민단체와 민주당의 비난이 빗발쳤다.
각종 여성시민단체들의 비난여론 또한 날이 갈수록 심해져갔고,
당시 보수진영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대의 정적이었던 박근혜
그녀마저 여성부 폐지 반대여론에 가세하면서
당시 새누리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도
결코 쉽지 않았던 사안이었던 여성부의 폐지는
사실상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