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3841469
인천 삼산경찰서는 존속폭행 및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70대 부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폭행하고 휴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부모 소유인 특정 부동산을 자신의 명의로 해달라고 요구하며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존속폭행 및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70대 부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폭행하고 휴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부모 소유인 특정 부동산을 자신의 명의로 해달라고 요구하며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