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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특별작전(우크라이나 전쟁)은 종교전쟁이다!

  • 작성자: 김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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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57
  • 2022.10.26
Assistant Secretary to the Russian Security Council Alexei Pavlov amplified statements made by Chechen Republic Head Ramzan Kadyrov on Oct. 25 that the goal of the war in Ukraine should be “complete de-satanization.” Pavlov claimed that Ukrainian society is defined by “fanatics” who seek to abandon values held by the Russian Orthodox church, Islam, and Judaism. Kadyrov also declared that the war on Ukraine is now a jihad against Ukrainian “satanism.”

These statements may represent a desire to deflect dissent among religious minority groups in Russian army, the ISW said. "The invocation of war on religious but not overtly Christian grounds is likely an attempt to transcend religious divides and set information conditions for continued recruitment of ethnic and religious minorities to fight in Ukraine."


알렉세이 파블로프(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차관보)가 10월 25일 람잔 카디로프(체첸 공화국 수반)이 지껄인 "우크라이나 전쟁의 목표는 완전한 탈 사탄화"라는 말을 확산시킴.
파블로프는 우크라이나 사회가 러시아 정교회, 이슬람, 유대교가 가진 가치를 버리려는 "광신도"라고 주장. 카디로프는 거기다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사탄주의"에 대한 지하드라고 선언.

ISW(미국에 있는 전쟁연구소. 이번 러우 전쟁과 이란 반정부 시위 관련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음)는 이런 성명이 러시아 군대에 있는 소수 종교 집단의 반대 의견을 비껴가려는 욕망을 나타낸 것일수도 있다고 함.
"종교적이지만 명백한 기독교적 근거가 아닌 전쟁을 발동하는 건 종교적인 분열을 초월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싸울 소수 민족과 소수 종교인을 계속 모집하려는 정보 조건을 설정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http://kyivindependent.com/uncategorized/isw-russian-officials-try-realigning-war-in-ukraine-with-religious-ideals-ostensibly-accessible-to-christians-muslims

나치 소리 안 먹히니까 이제 사탄이라고 지껄이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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