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역시 “전 국민이 이 사건을 지켜보고 있는데 경찰이 객관적 증거나 사실관계를 억지로 왜곡할 이유나 동기가 전혀 없다”면서 “몇 가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해도 결정적인 근거 자료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그렇다고 없는 증거를 만들어낼 수도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관할서인 서초경찰서에서는 그야말로 사력을 다하고 있다. 강력팀이 모두 다 이 사건에 투입돼 다른 강력 사건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정도”라며 “경찰이야말로 수사 분야의 전문가다. 많은 국민처럼 부모의 마음으로 사건 해결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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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하면 지금 저 사건에 서초서의 강력사건들이 소외되고있는 행정낭비가 일어난다는 말
기레기들 클릭질 장사에 죽음마저 오락거리로 삼는 미친것들 덕분에
제정신인 사람들만 피곤해지고 경찰은 헛 힘 빼야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