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늘리면 수준이 떨어진다"
수십년 전부터 교대 정원, 법대 정원, 의대 정원 문제로 시끄러울 때마다 들었던 소리다.
의대 정원 문제를 들어보자.
경성제대 의학부와 세브란스 의전 시절부터 정원은 꾸준히 늘려왔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까지 늘려온 정원 규모는 어마어마할 지경이다.
의새들 주장대로라면 현재의 의사들 수준은 땅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어야겠네?
현실은?
K-의료가 전세계적으로 으뜸가는 수준이라고 소문이 자자한데?
그저 자기들 밥그릇 크기는 죽어도 줄이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꼬라지라니.
메인인 직종과 보조인 직종 간 임금 비율이
의새-간호사 만큼 큰 직종이 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