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6일) 새벽 4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라며 "유서도 발견됐다."라고 말했습니다.
A 씨는 후배 변호사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B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A 씨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94129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라며 "유서도 발견됐다."라고 말했습니다.
A 씨는 후배 변호사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B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3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A 씨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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