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연설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시민 작가가 정치인으로 남아있을 당시인것 같네요.
이명박 정권 시절이라 시기는 다르지만
현재와도 맞닿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쯤 시간내어서 볼만한 이야기 같아서 퍼왔어요.
14분 정도이고, 그냥 짧게 라디오 듣는다는 식으로 음성만 켜놓고 들어도 괜찮을듯해요.
유시민 작가가 말은 잘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듣게 되더라구요.
영상을 보다보면 보수세력과 더불어 노무현대통령을 비난하고 조롱했던
소위 말하는 '진보 언론'들을 향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현재 진보를 대표하는 '한경오'에 대한 국민들의 배신감을 넘어선 적개심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도 생각해 볼 문제고,
그로인한 문제는 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