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5415406
정부는 앞서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이면서 오는 6월말까지 예방접종 목표 1300만명 이상을 달성할 경우 거리두기 개편안을 7월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74명, 지역발생은 347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기준의 1주간 평균 확진자는 480.9명으로 1000명보다 훨씬 아래 수준이다.
1차 예방접종자 역시 이 날 0시 기준으로 누적 1256만명을 기록해 이 날 오후 13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개편안 체계에서 확진자 1000명 미만을 유지하면 거리두기 총 4단계 중 2단계가 적용된다.
집합이 금지됐던 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밤 10시 이후 영업을 못 했던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도 밤 12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목욕장과 실내체육시설은 영업 제한이 없다.
또 현재 5인이상 금지인 사적모임은 9인으로 확대된다. 즉,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게는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공개된 초안에 따르면,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9인 이상, 3단계 5인 이상,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4단계는 출퇴근 외 사실상 모든 외출 자제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7~800명 이야기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확진자 많이 줄었구나
방역선진국 대한민국 대단해
정부와 공무원과 의료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정부는 앞서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이면서 오는 6월말까지 예방접종 목표 1300만명 이상을 달성할 경우 거리두기 개편안을 7월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74명, 지역발생은 347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기준의 1주간 평균 확진자는 480.9명으로 1000명보다 훨씬 아래 수준이다.
1차 예방접종자 역시 이 날 0시 기준으로 누적 1256만명을 기록해 이 날 오후 13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개편안 체계에서 확진자 1000명 미만을 유지하면 거리두기 총 4단계 중 2단계가 적용된다.
집합이 금지됐던 유흥시설은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밤 10시 이후 영업을 못 했던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도 밤 12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목욕장과 실내체육시설은 영업 제한이 없다.
또 현재 5인이상 금지인 사적모임은 9인으로 확대된다. 즉,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정부는 백신 접종자에게는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공개된 초안에 따르면,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9인 이상, 3단계 5인 이상,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4단계는 출퇴근 외 사실상 모든 외출 자제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7~800명 이야기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확진자 많이 줄었구나
방역선진국 대한민국 대단해
정부와 공무원과 의료진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