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500억 수입 올린 변호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6/02/20160602000043.html?OutUrl=naver
검찰은 홍 변호사가 변호사로 활동한 약 5년동안 500억∼60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에게 청탁하겠다”며 로비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정 대표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1년 변호사 개업 직후 정 대표로부터 “지하철역 내 화장품 매장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서울메트로 관계자에게 로비를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
세금 10억여원을 탈루한 단서를 잡고 조세포탈 혐의
20년의 검사 생활 중 약 14년을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몸담으며 ‘특별수사 달인’으로 불렸다. 1995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사건 등 굵직한 사건 수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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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이렇게 돈 번 것이 합법적인가 보군요 대한민국의 현실이군요.
내부자 영화 "정의롭다 정의로와 ..."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다음 대통령은 정의롭든 정의롭지 않던간에 정의를 구현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역대 모든 대통령이 말만하고 정의를 "구현"은 못한 것 같습니다.
징역 맞고 살고 나와도 저 많은 돈이면 상류층 생활 가능하겟네요. 그것도 대대손손.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