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의 표절 논란을 두고 장동련 국가브랜드 개발추진단장(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사진)이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련 교수는 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에이티브라는 호칭은 영국과 일본, 미국, 인도 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시각적으로도 폰트와 전개하는 방식이 달라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문체부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Business France)의 경제 진흥 캠페인 로고 ‘크레아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의 색상과 디자인을 표절했다고 밝혔다.
그럼 아이폰 이름만 쓰고 폰트만 바꾸면 표절이 아닌건가? 노래 가사도 똑같이 쓰고 폰트만 바꾸면 표절이 아닌건가?
이런게 디자인 교수라니 홍대도 이젠 망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