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명대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오는 3월 일일 확진자 수가 27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오늘(17일) 심은하 숭실대학교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3월 중반까지 정점에 가게 되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모델링 결과로 말씀을 드리자면 27만 명 가량 나오지 않을까(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과 상황이 너무 다르다. 작년 말에는 7일 평균치로 확진자 5000명 정도가 나왔으나 지금은 평균으로 봐도 6만 명 정도가 나온다"며 "(한국의 오미크론)정점은 3월 중반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http://naver.me/5SBuNf0i
오늘(17일) 심은하 숭실대학교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3월 중반까지 정점에 가게 되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모델링 결과로 말씀을 드리자면 27만 명 가량 나오지 않을까(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과 상황이 너무 다르다. 작년 말에는 7일 평균치로 확진자 5000명 정도가 나왔으나 지금은 평균으로 봐도 6만 명 정도가 나온다"며 "(한국의 오미크론)정점은 3월 중반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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