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눈물 흘린 서준원에 검찰 "나이 알았다"

  • 작성자: 소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68
  • 2023.03.24
서준원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한다"면서도 "나이는 몰랐다"고 말했지만, 검찰은 "상대가 미성년자인지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서준원은 시즌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 오픈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며 롯데에 입단했던 유망주의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도 충격적이지만, 서준원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전날인 지난 20일에도 태연하게 시범경기에 나오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보여줬습니다.

서준원은 어제 롯데 구단이 자신을 퇴출한 뒤에야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걸 몰랐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서준원을 기소한 부산지검 관계자는 MBN과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 순 없지만, 오픈채팅 대화 내용에 나이가 언급됐다"고 말했습니다.

상대가 미성년자란 걸 알고도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http://naver.me/FAQkUVMu



끝까지 거짓말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813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눈물 흘린 서준원에… 소련 03.24 1070 0 0
12812 日총리, 우크라에 ‘이것’ 선물하자...네티… 1 SBS안본다 03.24 1005 0 0
12811 “러시아, 생산된 지 70년 넘은 스탈린 시… 밥값하자 03.25 1078 0 0
12810 위기의 도이체방크, 주가 장중 15% 폭락 정사쓰레빠 03.25 974 0 0
12809 글로벌 금융위기 미국, 스위스 이어 독일까지… Lens 03.25 784 0 0
12808 폭행 모자라 아이 뺏긴 영상이다"…유명 셰프… 잘모르겠는데요 03.25 726 0 0
12807 美파이브가이즈 '땅콩 무한 리필'…국내 매장… 애스턴마틴 03.25 890 0 0
12806 "현대카드 2위 등극 시간문제"···애플페이… 모닥불소년 03.25 765 0 0
12805 '학폭 피해' 중학생 도덕교사 폭언에 극단선… 시사in 03.25 629 0 0
12804 향긋한 봄나물’ 알고보니 ‘중금속 범벅’ 도… 검은안개 03.25 788 0 0
12803 '양육권 싸움' 유명식당 대표·요리사, 아동… 결사반대 03.25 803 0 0
12802 경찰까지 때린 20대 탈북女…"대한민국 국민… 갑갑갑 03.25 972 0 0
12801 서준원,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 있었… 손님일뿐 03.25 758 0 0
12800 며느리 새 인생 위해…‘식물인간’ 된 아들 … 무일푼 03.25 727 0 0
12799 용산 일대 식당·주택가 2백여 곳 돌며 밸브… 무일푼 03.25 796 0 0
12798 다음은 도이치뱅크다…은행주 폭락 유럽전역 전… Lens 03.25 673 0 0
12797 "전 남편에게 아이 납치 당해" 스타 셰프 … marketer 03.25 974 0 0
12796 엄마·아빠 싸우자 “쌍둥이 딸, 하나씩 데려… 밤을걷는선비 03.25 987 0 0
12795 고소하고 맛있는 치즈, 알고 보니 식용유로 … 한라산 03.25 1039 0 0
12794 폐지 줍는 할아버지 등친 핸드폰 판매 직원 이거얼마안해 03.25 1030 0 0
12793 법원 '필로폰 투약' 남경필 전 지사 장남 … 친일척결필수 03.25 803 0 0
12792 호텔신라, 고객정보 유출 보상으로 포인트 3… 쿠르릉 03.26 829 0 0
12791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나토 … 스트라우스 03.26 670 0 0
12790 독일 최대 투자은행도 '흔들'‥주가 9% 가… 서천동 03.26 696 0 0
12789 "푸틴 체포?" 2차 대전 후 최악 치닫는 … HotTaco 03.26 108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