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대전 교사 가해자 식당' 별점 테러당한 갈빗집…"관련 없다" 호소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khj80@news1.kr
조카라고 밝힌 B씨는 가족관계증명서까지 인증하며 "얼마 전 고인의 학교에 조문을 다녀온 사람으로서 근거 없는 마녀사냥과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선동하시는 일부 네티즌들 때문에 수년간 일궈온 삼촌의 가게가 이렇게 비난받는 것이 속상하고 참담하다"며 "삼촌의 자녀들은 성인이고 미혼이다. 무엇보다 관평동에 거주하신 적도 없다"며 카더라를 통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이와 같은 행동들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바로 고소장 준비해서 신고해라",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 혹은 영업방해로 고소하세요", "가해자를 욕하려고 했던 당신들이 가해자다"라면서 허위 사실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비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면 말고 식의 이와 같은 행동들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바로 고소장 준비해서 신고해라",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 혹은 영업방해로 고소하세요", "가해자를 욕하려고 했던 당신들이 가해자다"라면서 허위 사실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