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엠넷 측은 '스트릿 맨 파이터' 공식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서 일부 제작진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일부 제작진의 발언은 Mnet이 추구하는 '편견을 깨는 새로움'이라는 핵심 가치와 저희 댄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인 '경쟁과 연대를 통한 성장'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는 발언"이라며 "이러한 일반화 오류적인 발언에 대해 Mnet은 책임을 깊이 통감하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는 프로페셔널 댄서들의 경쟁과 연대로 춤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댄서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이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다방면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것을 약속 드린다. 앞으로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스트릿 맨 파이터' 담당CP는 제작발표회 도중 "여자 댄서들과 남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이 다르다.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에는 질투, 욕심이 있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그에 반해) 남자 댄서들은 의리와 자존심이 자주 보였다"며 "남녀 댄서들은 춤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혀 논란을 자아냈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려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26332
사과문
제작진은 "일부 제작진의 발언은 Mnet이 추구하는 '편견을 깨는 새로움'이라는 핵심 가치와 저희 댄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인 '경쟁과 연대를 통한 성장'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는 발언"이라며 "이러한 일반화 오류적인 발언에 대해 Mnet은 책임을 깊이 통감하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는 프로페셔널 댄서들의 경쟁과 연대로 춤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댄서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이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다방면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것을 약속 드린다. 앞으로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스트릿 맨 파이터' 담당CP는 제작발표회 도중 "여자 댄서들과 남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이 다르다.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에는 질투, 욕심이 있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그에 반해) 남자 댄서들은 의리와 자존심이 자주 보였다"며 "남녀 댄서들은 춤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혀 논란을 자아냈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려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현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26332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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