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과 그 가족들을 국내로 수송하는 일명 '미라클' 작전이 성공하면서 "국민적 자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연합뉴스TV와 YTN에 연이어 출연해 "이번 미라클 작전은 국민적 자부심을 주고 우리가 인도주의적인 책임을 다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후세 세대들에게 DNA처럼 물려줄 수 있는 유산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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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21082718085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