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이하 박정희 기념사업) 개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자체가 예산 규모 등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의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구미참여연대는 지난 5월 구미시 측에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된 회의록과 예산 내역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다.
그러나 구미시는 "추진 중인 사업이라 공개할 수 없다"며 시민단체 측의 공개 요청을 대부분 거부했다.
구미시는 "확정되지 않은 정보를 사실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 업무 수행이 곤란하게 될 우려가 있다"며 "향후 계획 시행이 확정될 경우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공개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비공개 답변서를 시민단체 측에 전달했다.
독립운동가 사업에는 돈 틀어막고 없애고, 친일매국에 독재까지 한 인간한테는 몇천억씩 들어가고, 투표 한번 잘못한 결과가 나라를 팔아먹는 꼴과 맞먹는 상황이 되었네요.
제발 다음 대선투표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친일매국노 후손만은 뽑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