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322193324575?x_trkm=t
상판 설치 작업을 하다가 3m 높이에서 떨어진 60대 김 모 씨.
추락 사고가 난 후에도, 다른 동료들은 쓰러져 있는 김 씨를 그대로 둔 채 사다리를 고칩니다.
119에 연락한 사람도 없습니다.
동료들은 추락 사고 50분이 지나서야 김 씨를 업고 밖으로 나갑니다.
김 씨는 추락사고가 난지 열흘이 지나 사고 후유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유족은 빨리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면 김 씨가 살 수도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김동인/숨진 근로자 아들 : "50분 방치하고, 병원을 가는데 차를 바꿔타고 가고 또 가는데 30분밖에 안 되는 거리를 1시간 10분~20분 걸렸어요. 유족들한테 한마디 사과도 없고 그게 너무 억울해요."]
회사 측은 하청업체에서 일하다가 사고가 나 원청 업체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음성변조 : "원청에서 책임있는지 여부는 조사 중인데, 이게 계약 관계에 따라 건설 공사인지, 아니면 자기 업무를 도급을 준 것인지에 따라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으로 조사를 하고 있고요."]
와... 사탄도 울고가겠네
동영상 봐봐 사람떨어졌는데 그냥 사다리만 치움
;;;;바로 옆에서 있는데
http://tv.kakao.com/v/417626069
상판 설치 작업을 하다가 3m 높이에서 떨어진 60대 김 모 씨.
추락 사고가 난 후에도, 다른 동료들은 쓰러져 있는 김 씨를 그대로 둔 채 사다리를 고칩니다.
119에 연락한 사람도 없습니다.
동료들은 추락 사고 50분이 지나서야 김 씨를 업고 밖으로 나갑니다.
김 씨는 추락사고가 난지 열흘이 지나 사고 후유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유족은 빨리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면 김 씨가 살 수도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김동인/숨진 근로자 아들 : "50분 방치하고, 병원을 가는데 차를 바꿔타고 가고 또 가는데 30분밖에 안 되는 거리를 1시간 10분~20분 걸렸어요. 유족들한테 한마디 사과도 없고 그게 너무 억울해요."]
회사 측은 하청업체에서 일하다가 사고가 나 원청 업체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음성변조 : "원청에서 책임있는지 여부는 조사 중인데, 이게 계약 관계에 따라 건설 공사인지, 아니면 자기 업무를 도급을 준 것인지에 따라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으로 조사를 하고 있고요."]
와... 사탄도 울고가겠네
동영상 봐봐 사람떨어졌는데 그냥 사다리만 치움
;;;;바로 옆에서 있는데
http://tv.kakao.com/v/417626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