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P4G 정상회의에 존케리·리커창 참석…바이든·시진핑 불참

  • 작성자: 잘모르겠는데요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56
  • 2021.05.28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89912

오는 30~31일 서울에서 화상으로 개최되는 기후환경 다자 정상회의인 ‘P4G 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불참한다. 미국에서는 존 케리 대통령기후특사가, 중국에서는 리커창 총리가 참석하며, 일본에서는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이 참여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참석자를 발표했다. 45개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급 42명과 고위급 5명, 21개 국제기구 수장 등 총 68명이 참석한다.

당초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케리 특사가 대신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케리 특사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내며 파리 기후협약 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케리 특사는 전무가로서 좀 더 충실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토론 세션에 참석한다”면서 “이때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시 주석이 참석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도 “역할을 분담해 주석과 총리가 참석하는 관행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리 총리는 국가 행정기관 수장으로 환경을 포함해 경제 부처를 총괄하기 때문에 P4G 정상회의와 더 직결되는 면도 있지 않은가 한다”고 전했다. 일본은 장관급인 고이즈미 환경상이 참석하는데, 덴마크에서 열린 1차 P4G 회의 때도 일본은 장관급인 외무상이 참석했다.

30일 정상 연설 세션에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리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이 영상 메시지로 참석한다. 31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정상 토론 세션에는 케리 특사를 비롯해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등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세션과 토론세션에 모두 참석한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809 서울, 나흘째 200명대 확진…오늘 ‘서울형… 이슈탐험가 04.12 457 0 0
12808 "오스카 가려는데 아들이 내 걱정"…아시아인… 잊을못 04.13 457 0 0
12807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사형·양부에 징역 7년… 깐쇼새우 04.14 457 0 0
12806 오세훈 귀환한 서울..아파트값, 9주만에 상… 레저보이 04.15 457 0 0
12805 정부, 화이자 백신 2000만명분 추가 계약… Pioneer 04.24 457 0 0
12804 개 매달고 5km 주행…경찰 "학대 책임 묻… 이론만 05.04 457 0 0
12803 1천원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행인 살해 1 휴렛팩커드 05.05 457 0 0
12802 구미 여아 친모 궤변 “유전자 결과 인정하지… 닥터 05.12 457 0 0
12801 호남·충북 백신 예약률 70%대, TK 50… 인생은한방 05.28 457 0 0
12800 창녕 '맨발 탈출' 1년…"위탁가정서 치유 … 우량주 05.28 457 0 0
12799 내일부터 접종자 '8명+α' 가족모임..대면… 잊을못 05.31 457 0 0
12798 택배기사·학습지 강사 등 12개 특고도 실업… Z4가이 06.01 457 0 0
12797 日, 타이완에 백신 주겠다...中, '국공합… alsdudrl 06.01 457 0 0
12796 성관계 장면 38회 몰카 촬영한 40대, '… 깐쇼새우 06.19 457 0 0
12795 계속되는 '유동성 파티'… 5월 시중 통화량… 잘모르겠는데요 07.13 457 0 0
12794 포스코·현대제철 입찰 담합 주도한 기업체 관… 정사쓰레빠 07.14 457 0 0
12793 前주한미군 사령관 파격제안 "北을 동맹으로 … 깐쇼새우 07.31 457 0 0
12792 268억 예산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추진중.. 1 Petrichor 08.05 457 3 0
12791 아프간 철군 시한 일주일 앞으로…美, 항공기… 펜로스 08.25 457 0 0
12790 또 데이트 폭력인가…30대 여성 의식 불명,… 박사님 08.31 457 0 0
12789 “흑인 목숨도 소중” 외쳤건만…무차별 폭행 … Homework 11.22 457 0 0
12788 WHO의 호소…"숫자에 무감각해지지 말라. … 애니콜 12.30 457 0 0
12787 [속보] 신규확진 7630명, 이틀째 700… dic11s 01.23 457 0 0
12786 '고1부터 정당 가입' 정당법 통과…학부모,… patch 01.23 457 0 0
12785 여천NCC 폭발 사망자 2명 사촌간이었다…가… 서천동 02.11 45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