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국무조정실 관계자 진천서 직접 설명
충북 진천군 관계자는 24일 송기섭 군수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지원센터에서 혁신도시주민협의회,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국내 입국 아프간 조력자와 그 가족의 수용 문제를 놓고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국내 이송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 결정을 수용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에는 국무조정실 관계자가 직접 이들을 대상으로 설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작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 우한 교민을 수용했던 곳으로, 당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주민 설득으로 교민들을 받아들인 바 있다.
http://naver.me/xyUaCAvH
충북 진천군 관계자는 24일 송기섭 군수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지원센터에서 혁신도시주민협의회,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국내 입국 아프간 조력자와 그 가족의 수용 문제를 놓고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국내 이송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 결정을 수용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에는 국무조정실 관계자가 직접 이들을 대상으로 설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작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 우한 교민을 수용했던 곳으로, 당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주민 설득으로 교민들을 받아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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