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로 숨진 사례가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지난주에 천313명으로 1주 전 520명에 비해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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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영국 총리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 변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더 높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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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에 내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 인도 변이 바이러스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

존슨 총리 인도 변이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 50살 이상, 그리고 기저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백신 접종 속도도 높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