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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PICK 안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변이…'델타' 이어 '람다'까지 뭐가 다를까

  • 작성자: 민족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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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54
  • 2021.08.06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람다까지. 종식이 가까워오는 듯 보이던 코로나19 사태가 변이 바이러스 속출에 다시 위기를 맞았다. 변이 바이러스별 특성을 충분히 분석하기도 전에 빠른 속도로 번지며 기존 바이러스를 대체하는 우세 변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다. 특히 주요 변이 가운데 베타, 감마 등 일부 변이는 코로나19 사태의 게임체인저로 꼽히던 백신 효과마저 위협해 불안감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를 ‘우려 변이’로 보고 있다. 통상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력과 치명률, 백신 저항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우려 변이에 지정된다. 우려 변이보다 한 단계 아래인 ‘관심 변이’에는 람다를 포함해 에타, 이오타, 카파 등 4종이 있다. WHO가 확인한 변이는 10개에 달한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24종을 넘어 그리스 문자를 모두 사용하게 되면 다른 명칭 체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략


http://naver.me/Gcj1bqp5



변이는 계속된다= 변이 바이러스는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물음표’가 찍혀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금의 변이가 마지막 변이는 아닐 것"이란 진단이 많다. 모든 바이러스에서는 변이가 일어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더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일부는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델타 변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기존 바이러스는 발열, 기침이 주증상이었다면 델타 변이는 코에서 빠르게 증식하다보니 두통, 인후통, 콧물, 재채기 등이 먼저 나타난다"면서 "증상이 일반 감기로 오인하기 더 쉬워진 탓에 조기발견이 어려워진 셈"이라고 말했다.


포스트코로나시대가 도래했네....인간수가 확실히 줄어들지 않는 이상 안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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