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석윤 기자 = 랄프로렌과 라코스테 등 수입브랜드 캐주얼 의류의 해외 구매 가격이 국내 판매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격 변동 횟수나 변동 폭은 해외가 더 잦고,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9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입브랜드 캐주얼 의류 14종에 대한 국내외 판매가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소비자원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상위 5개 브랜드(갭·라코스테·랄프로렌·리바이스·아메리칸이글)에 대해 국내외 공식 온라인쇼핑몰을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FTA 해도 가격이 안내리는 나라는 이 나라가 최초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