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6년간 마약 먹이고 정신 잃으면 집단 성폭행…제주 발칵 뒤집은 이들

  • 작성자: 덴마크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49
  • 2023.11.11
전자담배에 액상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우게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3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B씨가 구속 송치됐다. 같은 혐의를 받는 공범 C씨는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2017년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전국 각지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하거나 액상 합성 대마가 든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1명이다.

경찰은 ‘주점에서 우연히 만난 남성 2명과 술을 마시다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20일 제주시 모처에서 A씨와 B씨를 검거했다.

http://v.daum.net/v/20231110205400207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425 60세 이상 고령자,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불반도 05.24 449 0 0
12424 인천시장, 서울 구청장들에 편지…"매립지 문… 1682483257 05.27 449 0 0
12423 LH 자체 혁신 착수.."다주택자는 승진 제… 피아제트Z 05.27 449 0 0
12422 얀센 접종 예약 시작..선착순 경쟁률 3.7… 불반도 06.01 449 0 0
12421 인도서 결혼식 중 신부 숨지자, 처제와 결혼… 잘모르겠는데요 06.04 449 0 0
12420 서울, 3일 간격 '3인조 강도' 공포…경찰… 깐쇼새우 06.13 449 0 0
12419 정부과천청사 개발 철회에도…“과천엔 집 짓지… 하건 06.14 449 0 0
12418 쿠팡물류센터에 구조대 15명 진입… 소방관 … dimension 06.19 449 1 0
12417 아프간 현지 조력자 수송 작전명은 '미라클(… 기자 08.25 449 0 0
12416 서울·경기 쓰레기, 고통은 엉뚱한 곳의 주민… kimyoung 10.10 449 0 0
12415 피해 동료는 한 달째 출근 못하고…성추행 … 이론만 10.20 449 0 0
12414 ‘층간소음 흉기난동’ 경찰 부실대응에 송민… 스미노프 12.01 449 0 0
12413 "순식간에 와르르" 광주서 공사 중이던 아파… shurimp 01.11 449 0 0
12412 러시아-우크라이나, 인도주의 통로 개설·통로… 불반도 03.04 449 0 0
12411 삼성,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 위해 30억… Lens 03.06 449 0 0
12410 '푸틴 충성' Z 새기고 집단무용 동원된 학… 087938515 03.22 449 0 0
12409 러, 우크라에 전술핵 대포 배치…“핵 버튼 … Mobile 03.24 449 0 0
12408 젤렌스키 "러시아, 돈바스에서 제노사이드 정… Petrichor 05.27 449 0 0
12407 '비트코인 반토막' 지금이 기회?…'추매' … 삼성국민카드 07.03 449 0 0
12406 자녀에 고양이까지‥의정부서 또 '가족 살해 … 장프로 07.26 449 0 0
12405 절반가량 먹은 기내식에 정체불명 뱀 머리 등… 김무식 07.29 449 0 0
12404 무사증 재개 두 달…“불법 체류 막아야” v… 쓰레기자 08.05 449 0 0
12403 신발 주우려는 초등생 엉덩이 주무른 60대 … 우량주 09.11 449 0 0
12402 검소한 찰스3세…"케이크 남으면 보관했다 다… 전차남 09.12 449 0 0
12401 카카오, 판교 서버 복구율 35.7% 수준.… 잊을못 10.16 44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