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속았다"던 남현희, 피해자 아닌 사기 공범으로 지목된 이유

  • 작성자: 선진국은좌파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50
  • 2023.10.28

결혼상대 전청조와 함께 수사 대상


펜싱 전 국가 대표 남현희(42)씨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에 대한 ‘수사 의뢰’ 진정이 경찰에 접수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이번에는 전씨뿐만 아니라 남씨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남씨 6명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서울경찰청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원은 앞서 25 전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다. 송파경찰서에도 26 전씨에 대한 다른 사람의 고소장이 들어갔다.


김 의원은 남씨까지 수사 의뢰 대상에 넣은 이유에 대해 “남씨가 전청조씨에게 받은 고가의 가방과 차량은 모두 범죄 수익금으로 보이며, 남씨가 제보자들과 연락을 나눈 기록을 보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남현희는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가 아닌 공범”이라고 했다.


전씨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 거주하면서 시그니엘 입주민 창업 세미나를 통해 알게 사람들에게 투자 유치 명목으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의원은 세미나에 관여한 강연 업체 대표와 임원 2, 유튜버도 수사 의뢰 대상에 포함했다. 남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하나부터 열까지 전씨가 주도해서 움직인 이라고 했다. 그는전씨가 아이를 낳으면 카지노 그룹을 물려주고 싶다 했다 취지로도 얘기했다.


(중략)


http://sports.news.nate.com/view/20231028n00649

이현준 기자 golhj@chosun.com 신지인 기자 amigo@chosun.com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411 “리비아 유전 가동 거의 전면 중단…120만… 몸짓 06.14 451 0 0
12410 “청소노동자 집회, 수업 방해” 손배도 학생… 담배한보루 07.01 451 0 0
12409 경상수지·외환보유액 내리막…경제 기초체력 '… 암행어사 07.07 451 0 0
12408 WHO "코로나 끝난 곳 아무 데도 없다"…… 갈증엔염산 07.13 451 0 0
12407 "유럽서 올겨울 에너지 배급제 실시될 수도 … 장프로 07.17 451 0 0
12406 '악마의 시' 루슈디, 피습 후 의식회복..… 숄크로 08.15 451 0 0
12405 유럽 최악의 가뭄에..이탈리아 최대 호수 … 살인의추억 08.15 451 0 0
12404 접종 여부 상관없이 입국 전 코로나 검사 … asm1 08.31 451 0 0
12403 신발 주우려는 초등생 엉덩이 주무른 60대 … 우량주 09.11 451 0 0
12402 World Now] "코로나19가 젊은이 성… 주주총회 09.29 451 0 0
12401 영유아 상대하는데.. 헌재 "아동학대 전력자… 스콧트 09.29 451 0 0
12400 북 유엔대사 "미, 핵우산 제공 자제하라"…… 김산수 10.15 451 0 0
12399 내년 2월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국제적위기감 10.25 451 0 0
12398 연어 초밥만 먹었다고 60분에 쫓아낸 '10… Mobile 10.27 451 0 0
12397 '아기상어' 英오피셜 차트 스트리밍 8위..… 몽구뉴스 11.17 451 0 0
12396 지역건보료 주택대출금 공제대상 확대…"살던 … 087938515 12.20 451 0 0
12395 “조산 막는다더니, 아기까지 위험”...세계… context 03.08 451 0 0
12394 일본 회사 육아휴직땐 다른 팀원들에 100만… 고증 03.14 451 0 0
12393 산부인과서 딸 바뀐채 40년… 법원 “1억5… 몸짓 03.27 451 0 0
12392 10대 응급환자 사망사건, 그 소녀는 왜 목… 국제적위기감 05.04 451 0 0
12391 쟈니스 설립자에 대한 2번 째 실명 고발자 … 장프로 05.10 451 0 0
12390 국방부 소속 중사, 여성 부사관 성폭행...… 암행어사 06.08 451 0 0
12389 용병 반란사태 첫 언급한 푸틴, TV 연설서… 민방위 06.27 451 0 0
12388 '정국 피처링' 한 라토, 아시아인 조롱 논… 판피린 07.15 451 0 0
12387 물에 잠긴 백제 고도...'보물' 삼층석탑 … 나도좀살자좀 07.16 45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