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1111193800541
11일 여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여주시 연양동 한 캠핑장에서 '옆 텐트에 2명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와 B씨는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텐트 안에는 화롯대 등이 있었다.
경찰은 사고와 극단 선택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씨가 군무원으로 확인, 군사경찰 인계를 논의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여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여주시 연양동 한 캠핑장에서 '옆 텐트에 2명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와 B씨는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텐트 안에는 화롯대 등이 있었다.
경찰은 사고와 극단 선택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씨가 군무원으로 확인, 군사경찰 인계를 논의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